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영화 '그녀가 죽었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여러가지 불리한 여건속에서도 선전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그녀가 죽었다'의 손익분기점, 쿠키영상, 원작, 평점, 후기, 그리고 관객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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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죽었다 손익분기점 관객수
영화 '그녀가 죽었다'는 지난달 개봉 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 공개 20여 일 만에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현재 중급 예산의 영화들이 어려움을 겪는 영화 시장에서 30대 신인 감독 김세휘와 젊은 배우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입니다.
개봉 첫 날인 지난달 15일에는 좌석 수 39만여석, 좌석 점유율 14%로 출발했으며, '범죄도시4'의 230만석, '댓글부대'의 69만석, '설계자'의 90만석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좌석 수를 배정받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양극화된 시장 상황 속에서도, 전문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지만 극장들의 배급 시사회에서는 평가가 박힌 영화였습니다.
영화는 부동산 중개업자 출신인 구정태가 취미로 하는 남의 집 훔쳐보기에서 시작해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그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기 위한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는 전통적인 흥행 공식인 선과 악의 대결이나 복수와 응징을 다루지 않고, 새로운 시각으로 사건을 풀어가며 관객들에게 새로움을 제공합니다.
특히 '그녀가 죽었다'는 대형 스타 출연이 없는 점이 극장들의 선택에서 인식이 저하되는 요소였습니다.
또한 투자 배급한 콘텐츠 지오는 중소규모 배급사로서 '빅4'에 속하지 않아 상영관을 확보하는 데 불리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상반기 주요 흥행작 중에서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넘어선 작품으로, '시민덕희', '파묘', '범죄도시4', '외계+인' 2부와 함께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약 114만 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인 125만 명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6월 16일 현재 관객수는 대략 119만 명 입니다.
영화 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되는 시점에서 '그녀가 죽었다'의 성공은 스타 출연에 의존하지 않는 새로운 접근이 가능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녀가죽었다 쿠키영상
영화 '그녀가 죽었다'는 쿠키 영상이 따로 없다는 점이 확인되었습니다.
따라서 엔딩 크레딧을 끝까지 보고 나올 필요는 없으며, 급히 화장실을 가고 싶을 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녀가죽었다 원작
이 영화를 보면 해외 영화의 리메이크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는 소설이나 웹툰과 같은 별도의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작품입니다.
이 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모두 맡은 김세휘 감독은 동국대학교 경제학을 전공한 후, 영화 '맨홀', '치외법권', '인천상륙작전' 등에서 각색 작업과 스크립터로 활약했습니다.
그녀는 이번 작품 "그녀가 죽었다"에서 감독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김세휘 감독은 배우 변요한의 팬으로, 변요한의 모든 작품을 따라볼 정도로 그의 작품에 대한 열정이 깊었습니다.
그는 직접 쓴 시나리오를 변요한 배우에게 전달했고, 변요한 역시 이 작품에 대한 흥미를 느껴 단번에 캐스팅을 수락하며 이 영화의 캐스팅이 성사되었다는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그녀가죽었다 평점
영화 '그녀가 죽었다'는 사전 시사회부터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개봉 후에도 많은 관객들이 영화 중간중간의 긴장감과 흥미로운 소재, 그리고 여러 번 나타나는 반전으로 인해 재미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배우들의 연기력도 크게 극찬받았으며, 신혜선의 첫 악역 연기가 많은 이들에게 재발견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하지만 일부 관객들 사이에서는 인물들의 내레이션이 많다는 점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며, 후반부로 갈수록 전개가 예상 가능해 아쉽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녀가죽었다 후기 리뷰
영화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조사하며 전개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입니다.
줄거리를 간단히 소개하면 새로운 요소가 없어 보일 수 있지만, 김세휘 감독은 여러 지점에서의 비틀기를 통해 익숙함 속에도 새로움을 녹여내며 신인답지 않는 참신한 과감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캐릭터 설정
가장 돋보이는 점은 캐릭터 설정입니다.
주요 인물인 구정태와 한소라는 단순한 응원할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닙니다.
구정태는 누명을 쓴 피해자이면서 동시에 다른 사람의 집을 훔쳐보는 범죄자이며,
한소라 역시 거짓과 위선으로 둘러싸인 비정상적인 인물입니다.
일반적인 주인공과는 다르게 동화되기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은 이들에게 매료됩니다.
이는 내레이션의 뛰어난 활용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아무튼 관객은 두 인물의 생각과 변명을 들으며 부분적으로 공감할 수 있습니다.
이들의 상황을 이해하게 되면서 그들의 행동과 결정을 바로따라가며 긴장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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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배우의 탁월한 연기
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두 배우의 탁월한 연기입니다.
구정태 역을 맡은 변요한과 한소라 역을 맡은 신혜선의 연기는 훌륭합니다.
변요한은 능청스러움과 신혜선은 가증스러움을 적절히 표현하며 유쾌함과 진지함 사이를 오가며 훌륭한 연기를 선보입니다.
두 배우의 연기 콘셉트와 잘 맞게, 극 전체는 무거움과 가벼움이 공존하는데, 특히 살인과 범죄라는 무거운 주제 사이에 적절한 유머를 배치했습니다.
김세휘 감독이 "경쾌한 스릴러"라고 표현한 것이 딱 맞습니다.
의미 있는 메시지
이 작품은 장르적 재미뿐만 아니라 의미 있는 메시지도 충실히 담고 있습니다.
현재의 사회적 문제인 SNS를 통한 범죄와 인간성의 상실을 다루며, 과시와 관음이 일상이 된 현대 사회에 대한 풍자와 비판이 날카롭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많은 관객들이 깊은 고민에 빠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반전이 다소 부족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스릴러에 있어서 반전이 다소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중반 이후로는 사건의 전개를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게 되지만, 단순히 반전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깊이 있는 스토리와 캐릭터들이 충분히 재미를 선사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영화 '그녀가 죽었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해드렸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영화 감상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과 후기도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다음에도 더 흥미로운 영화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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